(세종=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세종시청 테니스팀 신산희 선수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4년 일본 남자 퓨쳐스 테니스대회에서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산희 선수는 신우빈 선수(경산시청)와 함께 결승전에서 송민규, 이재문(KDB산업은행) 선수와 맞섰다.
또 신산희, 신우빈 선수는 송민규, 이재문 선수를 6대 4로 연속 격파해 최종 2대 0의 결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시는 전국 최고 실력의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각종 지원할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