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ml 대용량에 3월 한 달간 3,300원으로 가성비까지 완벽하게 잡아
차별화된 오크 소주로 주류트렌드 겨냥, 편의점 MZ세대 취향 저격

(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선양소주가 국내 유일 오크통 숙성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 ‘선양 오크’를 전국 GS25 편의점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양 오크’는 선양소주가 GS25와 손잡고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자 고품질의 오크통 숙성 원액을 첨가하여 맛을 차별화했다.

오크통에서 6개월에서 10년간 숙성을 거친 증류식 쌀 소주 원액을 블렌딩하여 오크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국내 최저 도수(14.9)에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로 부드러운 목넘김은 물론, 깔끔한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640ml 대용량에 오크통 숙성 원액 11%를 첨가하여 맛의 밸런스까지 갖춘 프리미엄 오크
소주임에도 3월 한 달간 출시 기념 이벤트로 500원 할인된 3,300원에 출시하여 용량, 맛, 가성비 모두를 사로잡았다. 대표적 민생 상품인 소주의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춰 편의점 소비자들의 취향과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지난해 3월, 선양소주가 GS25와 민생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양’ 소주 640ml를 업계 최저가에 선보이며 2030세대에 많은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선양 오크’도 선양 시리즈의 후속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소주의 품질을 높여 편의점 MZ세대의 니즈를 겨냥할 예정이다.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기획된 ‘선양 오크’는 음료와 섞어마시거나 온더락 등 다양한 음용법으로도 즐길 수 있어 젊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은 "최근 급변하는 주류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GS리테일과 손잡고 '선양 오크'를 출시했다"며 "오크 원액을 블렌딩하여 소주 맛의 품질은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챙기며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