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운전자 및 교통안전 유공자를 시상·격려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개최
(대전=세종충청뉴스) 송윤영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지역본부장 명묘희)와 TBN대전교통방송(사장 곽영지)은 19일 충남경찰청 대강당에서 ‘2024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와 TBN대전교통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충남경찰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배대희 충남경찰청장, 김영배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명묘희 한국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지역본부장, 곽영지 TBN대전교통방송 사장, 권영선 예산운전면허시험장 단장, 조문성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장, 김예원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장을 비롯하여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교통가족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함으로써 교통안전 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이상 사업용 자동차를 무사고로 운전한 자에게 무사고 운전자증과 영년표시장을 수여하였고, 교통사고 예방 유공자, 우수 교통제보 유공자에게 충남경찰청장, 충남자치경찰위원회, 한국도로교통공단 포상이 수여되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명묘희 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양보와 배려가 함께하는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중한 노력을 모아주기를 바란다”며, “한국도로교통공단도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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