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백제종합병원(원장 이재성)은 지난 11월 14일(화) 논산시립노인병원 세미나실에서 필수보건의료 퇴원환자-재활의료 논산권(논산,금산,부여,서천) 1차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외 실무협의체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중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과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이 공동으로 1차 원외 실무협의체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논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부여군청 사회복지과, 서천군청 복지증진과, 논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금산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부여군 보건소 보건행정과, 서천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부여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외 유관기관 12곳에서 실무담당자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소개 및 필수보건의료 중점사업 중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과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의 논산권(논산,금산,부여,서천)에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중인 사례를 공유하므로써 지역자원연계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백제종합병원 공공의료본부 이재성 본부장은 “논산권(논산,금산,부여,서천)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각 지역의 시·군청-보건소-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논산권(논산,금산,부여,서천)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체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