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서천군 김아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월 19일 2024년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 총회에서 충청남도 지역대표로 임명되었다.
전여네는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여성 지방의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성평등하고 생활과 밀착된 지역 이슈를 개발하여 정책화 시키는 활동으로 지역을 변화시키고, 여성의원들의 생활정치, 맑은정치, 평등정치 실현을 추구하는 전국 광역·기초 여성의원들의 연대단체이다.
이번 총회는 부산지역에서 1박2일 워크샵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제8기 대표단 구성과 조직정비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의정활동 평가와 향후 의정 활동 계획 등 정보공유, 성인지 결산&예산 심사기법, 탄소중립 연계 의정활동 등 연수일정도 포함되었다.
김아진 의원은 “전여네 활동으로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유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더 나은 정책을 만들어가기 위한 고민들을 하게 된다. 정치는 혼자 할 수 없고 연대를 통해서 더 큰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여성의원으로서 적극적인 전여네 활동참여가 필요하다.”며, “충남지역대표로서 충남지역 여성의원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아진 의원은 작년‘지방의원 좋은 조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민주평통 정부포상 대통령상’수상으로 ‘2023년 수상 3관왕’을 달성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맹활약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