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충청뉴스) 김성하 기자 = 충북도수산식품산업단지 운영팀이 8일 한식대첩 수산식품 김혜숙 명인이 출연하여 음식점과 요리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 매장 판매에 최적화된 메뉴를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는 괴산군에 위치한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에서 판매하는 민물고기 요리 소개 영상을 선보인다.
이번 영상에서 기력 보충 장어구이에서부터 맑은 물에서 서식하는 올갱이로 만든 올갱이 순두부찌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물고기 요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영상은 11월 15일 이후, 충북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와 함께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 유튜브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민물고기 요리 소개 영상을 통해 여러 사람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민물고기 요리법을 소개함으로써 내수면 수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촉진시키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는 기존 연구시설을 바닷고기와 쏘가리 특화 전시관으로 탈바꿈하여 전면 개방하여 운영하고 2024년 5월 (가칭)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을 개관해 충북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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