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50여 명 지도자 참가-
[충남=세종충청뉴스] 김형철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4일 논산문화원 대강당에서 도내 태권도 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겨루기 경기규칙 강습회를 실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진호 회장, 강영수 부회장, 김석승 천안시지회장, 황재성 논산시지회장과 도내에서 활동하는 팀 감독, 코치, 등록 사범 등이 참석하여 변경된 경기규칙과 운영 방침에 대하여 교육했다.
김진호 회장은 오늘 교육은 도내에서 열리는 각종 겨루기대회에서 적용되는 경기규칙을 교육받는 날이라면서 우리 지도자들이 변경된 경기규칙을 잘 이해하고 선수들 지도와 관리를 빈틈없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광재 경기위원장의 겨루기 경기규칙 해설에서는 경기장과 경기지역을 구분하지 못하는 지도자들이 있는 것 같다며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순철 심판분과 위원장의 심판 경기규칙 설명은 자세하게 설명하며 지도자들이 경기규칙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선수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여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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