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장애인체육 전문인력 양성-
[충남=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충남장애인체육회(회장 김태흠)는 11.21.(목)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공주대(생활체육지도학과), 남서울대(스포츠건강관리학과), 호서대(사회체육학과), 원광대(스포츠과학부) 대학생 80여명과 시군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10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체육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육성을 위한 멘토링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라운딩, 멘토(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전하는 대학생들의 마음가짐 발표, 시군장애인체육회와의 대학생 1:1(일대일) 취업상담, 장애인체육 종목(골볼, 배드민턴, 탁구, 휠체어럭비) 교육으로 이뤄졌다.
행사에 참가한 공주대학교 생활체육지도학과 곽재원 재학생은 ‘이번 멘토링 행사가 개최되어, 실무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향후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자격을 취득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로 근무 해 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변현수 사무처장은 ‘취업 멘토링 행사 개최를 통해 대학생들이 시군 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로 채용으로 될 수 있는 홍보의 장이 마련되었다고 전하며,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지도가 제고 되는 행사’ 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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