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새나래로타리클럽,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전달

[논산계룡=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충남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12월 18일(수) 논산새나래로타리클럽 회장 조아라 외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논산새나래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의 기부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단체이다.

이날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통해 논산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다과류, 장난감 등 다양한 선물꾸러미가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논산새나래로타리클럽에서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공부방 운영, 선물 전달 등 다양한 교육 기부가 이루어져 논산새나래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어려운 가정 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양훈 교육장은 “다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학생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보여준 논산새나래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