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예이제엔지니어링주식회사 이현완 과장이 지난 24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현완 과장은 1997년생 27세로 최연소 기부자이자 부여군 지정기부 제3호 고액 기부자이다.
이 과장은 초등시절 태권도 수련으로 정신수련 했으며 초.중·고등학교, 대학교를 모두 부여에서 졸업한 인재로 경주시 소재 예이제엔지니어링주식회사에서 근무하며, 문화재 보수단청, 문화재 석공사 등 문화재 건축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현완 과장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서 적십자에서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며 봉사와 기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적십자에 100만 원 기부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동액을 기부하여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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