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태권도협회, 충남도청 훈련장 준공 전지훈련”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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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권도협회, 충남도청 훈련장 준공 전지훈련”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화제
  • 김형철 기자
  • 10073000@hanmail.net
  • 승인 2022.04.19 2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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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제주도 ㈜대승실업팀, 말레이시아 선수단 전지훈련-

(충남=세종충청뉴스)김형철 기자=

합동훈련 선수단 격려하시는 김진호 회장
합동훈련 선수단 격려하시는 김진호 회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 (회장 김진호)는 지난 16일(토)부터오는 23일(토)까지 논산시 소재 충남도청 전용 훈련장에서 김포시청과 제주도 ㈜대승실업팀, 말레이시아에서 선수단 약 30여 명이 논산시를 찾아 합동훈련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충남도청 실업팀은 지난 2019년도에 창단되어 논산시에 연고지를 두고 감독을 비롯한 10명의 선수가 전입신고를 마치고 논산시민이 됐다.

선수단을 지도하는 남학현 감독은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님의 도움으로 선수단의 연고지가 2019년도에 논산시로 확정되었고, 훈련장이 없어 인근 학교 훈련장에서 훈련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해 양승조 도지사님께서 도청 선수단만의 전용 훈련장을 시민운동장 내에 마련해 주셨다.

이번 합동훈련은 제주 대승팀과 김포시청 선수들은 내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데플림픽 (청각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로서 충남도청 선수들과 함께 올림픽을 앞두고 합동훈련을 우리 도청 선수단 전용 훈련장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합동훈련은 코로나 19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충청남도 장애인태권도협회 김영근 회장과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님께서 논산시에 합동훈련을 유치하여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로 논산시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전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2013년 1월에 논산시로 협회 사무국을 이전하고, 충청남도를 대표하여 태권도진흥을 위해 국기원 승품단심사와 각종 대회를 주최 주관하며 도내 약 400여 개의 태권도장을 지도 감독과 등록업무 등을 취급하는 행정기관으로써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선수 두 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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